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사44:6)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 이스라엘은 인질석방에 대하여 인질 교환안을 하마스에게 보내고 중재자들을 통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이를 무산시킬 경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남단 도시 라파에 있는 하마스 리더와 요원들과 그들의 요새들을 공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가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마태 5:7,9)하신 말씀을 따라 협상을 중재하는 대표단들이 이스라엘 인질들과 가자주민들을 위하여 긍휼한 마음과 화평케 하는 자들의 임무를 가지고 회담에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계속해서 가자지구와 북쪽 레바논 국경의 헤즈볼라가 로켓과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통하여 많은 생명을 잃은 가자 국경지역의 주민들과 군인가족들과 133명의 인질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주님의 안위와 평안을 주시옵소서. 특별히 북쪽의 헤즈볼라의 강한  공격으로 인하여 기럇 시모나, 메툴라 도시 등 국경 근처의 주민 8만3천명이 집과 일터를 떠나 피난민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네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사 30:18-19) 말씀대로 이 땅과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저들의 한숨과 눈물을 씻어주시옵소서.  또한 이 어려운 시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아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며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고 저들의 눈물과 통곡이 멈추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서 이 땅에서 전쟁과 테러의 악한 것들이 온전히 제거되고 전쟁이 끝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샬롬 그 평화로 이 땅에 넘치는 회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5월6일은 홀로코스트 기념 현충일(히브리어로 Yom HaShoah)입니다.  글로벌 홀로코스트 추모 교육 기관인 International March of the Living은 "함께 우리는 기억합니다(Together We Remember)"라는 주제로  36번째 “살아있는 자의 행진(March of the Living)을 폴란드 아우슈비치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1988년 시작된 이래 참가자는 30만명이 넘으며 2024년 행진에는 하마스의 10월 7일 공격의 희생자들을 포함해 다양한 나라에서 온 홀로코스트 생존자 55명이 행진에 참가하며 헝가리 유대인 학살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부다페스트에서 두 번째 행진이 열릴 예정입니다. 살아있는 자의 행진(March of the Living)은 홀로 코스트에 대해 배우고 기념하기 위해 열방의 유대인 학생들을 폴란드로 데려오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수천 명의 사람들이 아우슈비츠에서 비르케나우 죽음의 수용소까지 조용히 행진합니다. 

회장인 Shmuel Rosenman 박사와 국제 살아있는 자의 행진(International March of the Living) 회장인 필리스(Phyllis Greenberg Heidema)는 공동으로 “최근 10월 7일 하마스의 유대인 학살은 반유대주의적 증오가 가한 지속적인 위협을 지속적으로 일깨워주는 역할로 올해 우리는 홀로코스트에 대한 기억을 보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역사를 가르치고, 계속해서 반유대주의에 맞서 싸울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10월 7일 대표단의 리더인 하임( Haim Taib)은 "80년 전 유대인들이 경험한 홀로코스트와 10월 7일의 학살의 공포 사이의 연관성은 회복력을 유지하며, 우리 자신을 방어하며, 유대 민족의 국가와 사회로서의 우리의 공동 의무를 강조합니다." 라며 10월 7일 대표단의 용감한 사람들과 함께 행진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지난 홀로코스트에서 희생당한 600만의 유대인들의 이름을 기억하며 기념하는 행사로 열리는 폴란드 아우슈비치의 ‘산자들의 행진’에 참여하는 이들을 지켜주시고 위로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올해는 헝거리 유대인들이 아우슈비치에서 처형받고 가스실에서 살해된 헝거리 유대인들을 기억하며 헝거리 부다베스트와 폴란드에서 두 차례 기념행사를 하며 행진을 합니다.  반유대주의가 일어나고 있는 이 때에 이들의 이동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바빌론에서 포로로 생활하면서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했던 조상들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기도했던 다니엘의 기도를 배우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저희가 주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다니엘서 9장3절에서 19절 말씀으로 함께 회개를 선포하며 중보 기도합니다. 

“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4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5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6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과 조상들과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7 주여 공의는 주께로 돌아가고 수치는 우리 얼굴로 돌아옴이 오늘과 같아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과 이스라엘이 가까운 곳에 있는 자들이나 먼 곳에 있는 자들이 다 주께서 쫓아내신 각국에서 수치를 당하였사오니 이는 그들이 주께 죄를 범하였음이니이다 8주여 수치가 우리에게 돌아오고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과 조상들에게 돌아온 것은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마는 9주 우리 하나님께는 긍휼과 용서하심이 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오며 10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1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12주께서 큰 재앙을 우리에게 내리사 우리와 및 우리를 재판하던 재판관을 쳐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사오니 온 천하에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 같은 것이 없나이다 13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이미 우리에게 내렸사오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떠나고 주의 진리를 깨달아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얼굴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재앙을 간직하여 두셨다가 우리에게 내리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의로우시나 우리가 그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5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우리 주 하나님이여 우리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 16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들에게 수치를 당함이니이다 17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18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19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 

오늘 날에도 유대인 젊은이들이 다니엘의 믿음과 기도로 전지전능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나아오게 하시고 메시아 예슈아를 만나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참고정보: 야드 바솀(Yad Vashem)에 따르면, 1944년 독일이 헝가리를 점령할 당시 유대인 인구는 80만 명이 넘었습니다. 1944년 5월부터 7월까지 단 8주 만에 434,000명 이상의 헝가리 유대인이 대부분 아우슈비츠로 이송되었으며, 그곳에서 약 80%가 도착하자마자 가스실에 처형되었으며, 홀로코스트로 인해 총 55만명 이상의 헝가리 유대인들이 살해됐다. 하루에 약15,000명이 살해 당했고,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둑에서 수만 명이 처형 당했습니다. 행진을 이끄는 홀로코스트 생존자 55명 중에는 헝가리 출신의 홀로코스트 생존자 21명과 10월 7일 이스라엘 공격으로 개인적으로 영향을 받은 생존자 7명이 참가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월드센트럴키친 활동가들이 가자주민들을 위한 식량트럭을 운행하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지난 1일 가자지구에서 식량을 싣고 이동하던 중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활동가 7명의 가족들과 동료들을 위로하시고 다시 시작하는 이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가자지구에 전달되는 식량과 물품들을 하마스가 강탈하고 주민들에게 몇 배나 비싼 값으로 판매하는 일들이 끊어지게 하시고 봉사자들을 통하여 골고루 모든 주민들에게 필요가 공급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4. 하나님 아버지, 

이방들인 저희 모두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사역에 부름받은 중보자로 또 섬기는 자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전한 성벽 위의 파수꾼의 사명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들 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열방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시78:38,39)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3월 중순 이후 계속되는 폭우로 동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수많은 수재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케냐에서만 93명이 사망, 29명의 부상자와 19명이 실종되었으며 폭우와 홍수가 계속되어 100개 이상의 학교가 잠기고 벽이 무너지며 지붕이 날라가 학교 개학을 계속 연기하였고 아울러 약 2만4000 가구가 피해를 보고 13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아이작  정부 대변인은 발표했습니다.

# 이웃 탄자니아에도 홍수와 산사태로 155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236명과 이재민 수는 약 20만 명에 이르며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부룬디는 지난 몇 달간 계속된 비로 9만6000여 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우간다에서는 폭풍우에 강둑이 터져 2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이재민이 되었습니다.

# 중국 광둥성에서 며칠간 100년만에 폭우가 쏟아진데 이어 광저우에서는 29일 토네이도가 반경 1KM를 이동하며 마을 4곳이 초토와 되며 우박으로 5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쳤고 공장 141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허베이성에서는 폭풍과 함께 거대한 우박이 쏟아져 내리면서 도로가 침수되고 차량이 부서지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와 지진과 화산분출 등 재난의 소식들이 전쟁의 소식과 함께 계속 들리고 있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24:6-8) 하신 말씀대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의 테러집단들인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반군을 포함한 이란과의 전쟁 소식이 들려지고 있는 이 시대를 보면서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남의 말씀과 같이 재난의 시작임을 보게 됩니다. 평화의 왕 예슈아 우리 주님이 오시기까지 마지막 때의 징조와  말씀들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면서 믿음의 사람들이 이 시대에 깨어서 중보하며 주님 다시 오시는 길을 온전히 예비하게 하시옵소서.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4월29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사우디와의 상호 방위조약이 거의 완성 단계까지 왔다고 했습니다.  미국은  나토 수준의 안보 협력을 원했던 사우디의 요구를 받아들인다는 것과 중동에서 중국을 견제하고 동맹 구도를 다지기 위해 사우디가 이스라엘과 관계 개선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미국이 29일(현지시간)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이스라엘에 대한 조사와 더불어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에 관련해 이스라엘 관리들에 대한 체포 영장 발부를 준비하고 있는 것에 공개적으로 반대하였습니다.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ICC 조사에 대해 우리는 이를 지지하지 않으며 그들이 관할권을 갖고 있다고 믿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대변인은 네타냐후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의 통화의 주요 초점은 분명히 인질 거래와 휴전, 가자 지구가 인도적 지원을 받는 것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이나 이스라엘은 ICC 회원국이 아니며 러시아도 회원국이 아니므로 ICC가 지난해 체포영장을 발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체포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ICC 회원국에서는 체포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미국이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관계를 통하여 중동에서의 방위조약에 대하여 힘을 가하는 것을 감사합니다.  이에 이스라엘과 사우디와의 관계도 더욱 개선되어 이란에 대한 공동 전선을 구축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미국이 국제 형사재판소에서 지난 10월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과 인질들에 대하여 언급하기 보다 이스라엘의 관리들에 대한 체포영장에 대하여 결의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하며 이스라엘 편에 계속 함께 하는 것을 주님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세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창17:7,8) 하신 말씀을 알지 못하고 이스라엘에 대하여 논하는 국제형사재판소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12:3) 말씀대로 이스라엘 편에 서있는 미국을 사용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 전서 2:1-2)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국에서 가장 진보주의 캘리포니아의 지역교육구의 학부모 통지 정책이 캘리포니아 주 법원에서 예비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학부모 통지 정책에 따라 교직원은 자녀가 학생의 생물학적 성별이 아닌 다른 성으로 식별되거나 대우 받기를 원하는 경우 학부모에게 통지해야 하는 것으로 이는 지역 유권자들이 보수적이고 성경의 가치관을 따르는 교육위원들을 선출했기 때문입니다. 그와는 반대의 예로써, 지난해 11월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에서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에 반대하는 생물학적 성별을 따르는 상식적인 정책을

승인했습니다. 그러나 VA주내 페어펙스 카운티 교육감은 글랜 영킨 버지니아주지사의 새로운 모델 정책을 따르지 않고 트랜스젠더 학생을 위한 현재 정책을 고수할 것이라고 했으나 이러한 주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진보정책을 선호하는 교육위원들이 자리잡은 라우든카운티, 프린스 윌리엄스 카운티를 포함한 12개 카운티가 이를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중보자와 교회의 성도들이 각 지역 교육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선거에 바로 참여하고 우리의 자녀들의 학교교육에 대한 중요 결정을 내리는 바른 교육위원들을 선출하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또한 부모들이 카운티 교육위원회의 이사에 출마하거나 교육위원회 선거에 적극 참여하고 소리를 내게 하시고 부모로서의 권리를 알고 지킬 수 있도록 깨어나게 하시옵소서.  이세대의 자녀들은 LGBTQ뿐만 아니라,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서 그리고 다양한 성별과 트랜서잰더 문화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22:6) 말씀대로 가정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적 가치관을 갖도록 교훈하게 하시고 가르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믿음의 자녀들이 미국의 모든 공립학교에서 부모의 권리를 옹호하고, 인종차별과 진보적 인종 이론을 강요하지 않게 하시며, 학교에서 만연한 욕설, 외설, 저속함, 음란물들의 해로움을 분별하고 진리를 순종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의 말씀은 우리 자녀들의 발에 등이요 그들의 길에 빛이 되시니” 자녀들이 말씀의 진리를 배우고 걸어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이다호 주의회에서는 성별 전환 절차에 대한 공공 자금 지원 금지법(H. 668)이 통과되었습니다.  이 법은  납세자의 돈으로 성전환 절차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으로 의사가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수술이나 호르몬으로 해를 끼치는 것을 방지하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입법부는 이 법안에서 외과적 수술 또는 의료 개입의 제공 또는 보조를 위해 어떤 단체, 조직 또는 개인에게 공공 자금을 사용, 부여, 지급 또는 분배해서는 안 된다고 선언했으며, “외과적 수술 또는 의료 개입이 미성년자나, 성인에게든지 관계없이 법에 명시된대로 입니다.”라고 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세상이 음란하고 패역한 가운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시하고 깨트리며 남녀의 성을 바꾸는 죄악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이다호 주에서 이러한 범죄의 공공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방지하는 법을 통과한 것을 감사합니다.  이 어두움의 세대에서 믿음의 자녀들이 이 마지막 세대에 일어나는 일들을 본받지 말게 하시고 구별된 삶을 살아가며 중보하는 자들이 되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예레미아29:11-13) 말씀대로 부르짖어 이 미국의 왜곡되고 비성경적인 정책들이 변하고 하나님을 찾는 미국이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미국이 성결한 모습으로 돌아와 미국과 열방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주님의 때에 영혼의 추수를 위해 쓰임받는 나라가 되도록 모든 더러워진 것들이 씻겨지고 정결해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미국의 11월 대선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말씀대로 성경의 가치를 실현하고 모든 비뚤어진 모습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선택된 리더가 세워지게 하십시오. 또한 선거하는 국민들이 대통령과 상,하원의원들을 여호와를 경외하는 심령으로 뽑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선거운동의 모든 과정을 언론이 정직하게 보도하게 하시고 국민들이 바로 판단하고 들을 수 있는 귀와 분별력을 주시옵소서, 특정 후보를 대상으로 편향된 보도와 부정적인 프레임을 형성하는 여론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쇄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서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자들을 대통령과 지도자로 서게 하시고 선거조작이나 부정없이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기 원합니다. 미국의 건국이념과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며 태아 생명 살리는 낙태법을 제정함으로 미국의 거룩을 다시 회복하는 대통령이 서게 하소서. 미국이 하나님 편에서 끝까지 쓰임받는 정의로운 빛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 7:7,8)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4월26일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석의원 60명 중 전원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이날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의  가결함에  앞서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는 오전 11시 전체회의를 열고 해당 폐지안을 원안 가결했는데 투표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 10명이 전원 찬성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잘못된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가결됨을 감사합니다.  학생인권조례라는 잘못된 법으로 인하여 학생들에게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바른 가르침을 할 수 있도록 교사의 권한이 회복되고 학교의 질서가 다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의 학교 교육이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세워졌던 기독교 교육이 바탕을 이루도록  순전함이 회복되게 하시고 전교조의 영향권에 있는 모든 도와 지방 학생인권조례가 온전히  폐지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1-3) 말씀처럼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들의 교육이 되도록 믿음의 가정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기독교 학교들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교육이 온전히 이루어지고 이 시대의 일꾼들을 키워낼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하신 말씀에 의한 삶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계가 되도록 특별히 기독교 학교들이 바른 인성의 교육에 전심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4월 2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증원 정책을 '의료 농단'이라 정부가 의대 증원 2000명 발표를 먼저 백지화하지 않는 한 어떠한 협상에도 응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 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 춘계 학술 대회는 주로 미용 시술 강연 등으로 학술 대회 참가는 약 1000명의 일반 개원의사들이었는데 이번에는 약500여명의 전공의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는 의·정 갈등 사태로 진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이 피부·미용 일반의로 일하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의·정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환자들만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전국의 의대 교수들은 정기적인 ‘주 1회’ 휴진을 선언하며 정부를 압박하며 서울시내 대형병원 다섯 곳에 소속된 교수들이 일제히 주 1회 휴진하기 시작했습니다.